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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속성 컨텍스트란?

영하10도 아아 2024. 5. 7. 01:08
영속성 컨텍스트

 

 

영속성 컨텍스트란 엔티티를 영구 저장하는 환경 이라는 뜻이다. 애플리케이션과 DB 사이에서 객체를 보관하는 가상의 DB같은 역할을 한다. 엔티티 매니저를 통해 엔티티를 저장하거나 조회하면 엔티티 매니저는 영속선 컨텍스트에 엔티티를 보관하고 관리한다.

 

em.persist(member); //엔티티 매니저를 사용해 회원 엔티티를 영속선 컨텍스트에 저장한다는 의미.

 

 

 

 

영속성 컨텍스트의 특징

 

-엔티티 매니저를 생성할 때 하나 만들어진다.

-엔티티 매니저를 통해서 영속성 컨텍스트에 접근하고 관리할 수 있다.

 

영속선 컨텍스트의 식별자 값

-엔티티를 식별자 값으로 구분한다. 따라서 영속 상태는 식별자 값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

 

영속성 컨텍스트와 DB 저장

-JPA는 보통 트랜잭션을 커밋하는 순간 영속성 컨텍스트에 새로 저장된 엔티티를 DB에 반영하는데, 이를 flush라고 한다.

 

영속성 컨텍스트가 엔티티를 관리할 때 장점

-1차 캐시

-동일성 보장

-트랜잭션을 지원하는 쓰기 지원

-변경 감지

-지연 로딩

 

 

1차 캐시란?

 

영속성 컨텍스트 내부에는 캐시가 있는데 이를 1차 캐시라고 한다. 영속 상태의 엔티티를 이곳에 저장함.

1차 캐시의 키는 식별자 값(DB의 기본 키) 이고 값은 엔티티 인스턴스이다. 조회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em.find(엔티티 클래스 타입, 식별자 값);
Member member = em.find(Member.class, "member1");

 

 

1차 캐시 조회 흐름도

조회의 흐름

1. 1차 캐시에서 엔티티를 찾는다.

2. 존재하면 메모리에 있는 1차 캐시에서 엔티티 조회

3. 없으면 DB에서 조회

4. 조회한 데이터로 엔티티를 생성해 1차 캐시에 저장.(엔티티를 영속상태로 만든다)

5. 조회한 엔티티를 반환.

 

 

트랜잭션을 지원하는 쓰기 지연(transactional write-behind)

em.find(member)를 사용해 member를 저장해도 바로 INSERT SQL이 DB에 보내지는 것이 아니다.

엔티티 매니저는 트랜잭션을 커밋하기 직전까지 내부 쿼리 저장소에 INSERT SQL을 모아둔다. 그리고 트랙잭션을 커밋할 때 모아둔 쿼리를 DB에 한 번에 보낸다. 이것을 트랜잭션을 지원하는 쓰기 지연이라 한다.

 

그래서 장점이 뭔데?

 

장점은, 트랜잭션을 커밋해서 영속성 컨텍스트를 플러시하기 전까지는 DB에 데이터를 등록, 수정, 삭제하지 않기 때문에 DB 테이블 Row에

락(Lock)이 컬리는 시간을 최소화 한다는 점이다.

 

 

변경 감지

 

JPA로 엔티티를 수정할 때는 단순히 엔티티를 조회해서 데이터를 변경하면 된다.

 

 

변경감지 흐름도

변경감지의 흐름

1. 트랜잭션을 커밋하면 엔티티 매니저 내부에서 먼저 플러시가 호출.

2. 엔티티와 스냅샷을 빅하여 변경된 엔티티를 찾는다.

3. 변경된 엔티티가 이씅면 수정 쿼리를 생성해서 쓰기 지연 SQL저장소에 등록.

4. 쓰기 지연 저장소의 SQL을 플러시.

5. DB 트랜잭션을 커밋.

 

변경 감지는 영속성 컨텍스트가 관리하는 영속 상태의 엔티티만 적용됨.

 

 

 

플러시

 

플러시는 영속성 컨텍스트의 변경 내용을 DB에 반영한다. 영속성 컨텍스트의 엔티티를 지우는 게 아니라 변경 내용을 DB에 동기화하는 것이다.

 

플러시 흐름

1. 변경 감지가 동작해 스냅샷과 비교해서 수정된 엔티티를 찾는다.

2. 수정된 엔티티에 대해서 수정 쿼리를 만들고 SQL 저장소에 등록함.

3. 쓰기 지연 SQL 저장소의 쿼리를 DB에 전송

 

플러시하는 방법

1.em.flush();

2.트랜잭션 커밋시 자동 호출

3. JPQL 쿼리 실행시 자동 호출

 

플러시의 흐름도는 위의 변경 감지 흐름도 참고..